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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ANT뉴스통신] 트릭아이미술관 해외관광객 끌어들이는 블랙홀!
작성자seouladmin조회수276날짜2015/09/14

▲ 10일 오전 관광객이 입장하고있는 트릭아이뮤지엄 ⓒANT뉴스통신 

[ANT뉴스]권용복 기자홍대 앞에 자리 잡고 있는 트릭아이미술관은 2010년 개관 이래 년간7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블랙홀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 전체 70만 명의 관람객 중 외국인이 50만 명을 차지할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MUST VISIT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4년에는 세계 최대 여행전문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서울 뮤지엄 부분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으뜸시설로 수상되기도 했다.

▲ 트릭아이뮤지엄 에서 작품을 즉기고 있는 홍콩 관광객 ⓒANT뉴스통신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카니발 스트리트를 신설화려한 서커스단과 묘기를 부리는 삐에로와 함께 다양한 카니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미술관 내부에는 신비로운 워터월드관싱크로 스위밍관대형 조형물 중심으로 새로 단장된 명화관, 200만 관객들이 손꼽은 작품들을 모아놓은 베스트 트릭아이관이 신설되었다.

또한영상 속으로 들어가서 작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관이 추가되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트릭아이미술관은 사진만 찍는데 그치지 않고사진 속으로 들어가 작품을 만지고 포즈를 취하며 직접 체험이 가능해 가족단위 관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인 화려한 카니발 스트리트에서는 카니발 축제와 게임을 실내로 들여왔다.

365일 축제가 펼쳐지는 트릭아이에서 카니발 복장으로 변신한 모나리자고흐달리진주귀걸이 소녀 등 명화 속 주인공들이 축제 의상을 멋지게 차려 입어 축제에 분위기를 더한다.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을 법한 바닷속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인어공주가 되어 보기도 하고무시무시한 용의 등을 타고 바다의 모험을 즐길 수도 있다사진으로 찍으면 현실이 되는 곳이다.

트릭아이 미술관에는만지지 마세요’‘플래시 사용금지와 같은 표지판이 없다트릭아이 미술관의 관람객들은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느끼며 같이 호흡할 수 있다.

http://www.antimes.kr/detail.php?number=69539&thread=22r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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