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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머니투데이] 경기관광공사, 서울 찾는 해외관광객에게 경기도 알린다
작성자seouladmin조회수202날짜2015/08/20

경기관광공사, 서울 찾는 해외관광객에게 경기도 알린다

공연·전시장 찾는 해외관광객 100만 명에 경기도 홍보

경기관광공사, 서울 찾는 해외관광객에게 경기도 알린다

경기도가 공연·전시 업체와 손잡고 서울을 찾는 해외관광객들을 타깃으로 경기도 관광을 홍보한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 이하 공사)는 19일 서울 종로에서 트릭아이 뮤지엄, 펜타토닉과 함께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극장 페인터즈 히어로 전용 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 트릭아이 뮤지엄 권용석 대표, 펜타토닉 정규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메르스 이후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울의 유명한 공연?전시장에 방문한 해외관광객에게 경기도를 홍보하기 위해, 해외 관광객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트릭아이 뮤지엄-펜타토닉과 손을 잡고 MOU를 체결한 것이다.

이번 MOU에는 공사가 해외관광객에게 경기도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제공하고, 트릭아이 뮤지엄과 펜타토닉은 공연·전시장 내·외부에 경기도 홍보물 배치 장소를 제공하고 관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앞으로 공사는 펜타토닉과 트릭아이 뮤지엄에 경기도 해외 홍보마케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현지 관광 업계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게 된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약 100만 명의 외국 관광객들에게 직접 경기도 관광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의 외국인 관광객은 경기도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잠재 관광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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