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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OBS플러스] 아역스타 3인방 특별한 어린이날 - 홍화리
작성자seouladmin조회수165날짜2015/06/09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7195

[아역 스타 3인방 특별한 어린이날②] 홍화리 “이번 어린이날은 촬영장에서 보낼 듯”
기사입력시간 2015.05.05  19:52:30 조연수 | besta127@obs.co.kr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아역스타 홍화리가 이번 어린이날은 촬영장에서 보낼 거 같다며 아쉬워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일 년 중의 딱 하루인 어린이날을 맞아 안방극장의 흥행 주역으로 떠오르며 바쁜 시간을 보내는 아역스타들을 만나 그들의 특별한 어린이날 계획을 알아보았다.

야구선수’인 아빠가 항상 어린이날 경기를 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억이 없다며 투덜거린 홍화리는 사실은 아무나 못한다는 어린이날 특별 ‘시구’를 했던 경험이 있다며 웃었다.

홍화리는 “내가 시구를 해서 (그 날 경기를) 이겼다. 그래서 그게 좋은 추억이 됐었다. 그래서 팬들도 나한테 자주 오라고, 아빠도 잘 하고 팀도 자주 이기니까. 그리고 아빠도 내가 와서 또 더 잘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래서 내가 별명이 생겼다. 승리의 여신이라고”라며 웃었다.

하지만 이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기억을 올해는 추억을 못 만들 것 같다. 어린이날 촬영이 있을 거 같아서 올해는 야구장에 못 갈 거 같다”라며 이번 어린이날 역시 슬프게도 촬영장에서 보내게 됐다며 아쉬워했다.

반면, 정링컨은 미국인 아버지 덕분에 외국에서 보낸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가지고 있다며 “싱가포르 호텔에 가서 수영장에서 놀고 완전 재미있었다. 그리고 트릭아이 뮤지엄에 갔었다.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딱 멈춰있는 것처럼 보인다. 완전 신기하다”며 즐거워했다.

어린이날 촬영 일정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정링컨은 “괜찮다. 나는 촬영 빨리 끝나고 가도 되고.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그냥 자야 되면. 내일 해도 되고. 내일 모레 해도 되고. 내일의 내일에 해도 되고. 내일의 모레 모레 해도 되고. 언제나 어린이날 할 수 있다”며 웃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 작가=김현선, 내레이션=조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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