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팝스 4월호 화제의 전시 코너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전시] 트롱프뢰유 뮤지엄

트롱프뢰유(trompe-l\’oeil)란 프랑스어로 \’눈속임\’이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Trick of the eye\’라고

부른다. 2차원의 평면 회화를 마치 3차원의 입체로 착각하게 만드는 그림을 말한다.

눈으로만 감상하던 유명한 그림들 속에 직접 주인공이 된 듯 들어가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겐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효과적인 미술 교육을 할 수 있다.

트롱프뢰유 작품 전문 상설 뮤지엄과 갤러리 3개관, 고양이미술관 등의 주요 전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장한다.

홍대 호미화방 건물 지하, 입장료 10,000원

문의 02)3144-6300